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쟁점1/김화형 의원(북아현2동)
sdmnews
2006-05-09 19:15
“구청사 증축 수의계약 통해 증액” 주장
“공사진행중 설계변경 발생, 수의계약 아니다”

김화형 의원 - 구는 지난 2003년 9월 예산 69억4900만원을 들여 구청사 증축공사를 시행한바 있음에도 1년 후 2004년 5월~2005년 6월 시비 40억원과 구비 17억4000만원 등 57억원을 들여 구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69억4900만원이 들어간 구청사 증축공사의 최초 입찰 가격은 40억9400만원으로, 설계변경해서 28억5500만원을 늘렸다. 이후 같은 업체와 57억4600만원의 리모델링공사 수의계약을 하면서 최초 40억9400만원의 입찰공사가 126억9500만원으로 엄청나게 불어났다. 이 부분에 대한 새로운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총무과 - 공사비용은 최초 69억4900만원이었다. 이 공사비용은 증축공사만을 염두에 두고 책정한 비용으로, 리모델링에 관한 공사에 대한 예산이 포함된 것이 아니다. 증축공사를 진행하는 도중 구청 본관의 경우 1977년 건축된 것이고, 은행이 있는 건물은 1994년에 보수공사를 한 바 있지만 그 노후도가 새 건물과 비교해 균형이 맞지 않다고 판단, 리모델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시에 60억원을 요청했지만 그보다 적은 40억9400만원의 교부금이 내려왔다. 이 교부금과 구 예산을 합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 것이다. 또 김화형 의원이 수의계약을 했다 했지만 수의계약이 아니다. 공사를 진행하는 중 설계변경이 생겼고, 설계변경으로 계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이라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김 의원에게도 계약서까지 보여주며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