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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0시까지 운영
sdmnews
2011-02-18 11:06
저소득 맞벌이 부부 대상 맞춤형 복지
새학기인 3월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10시까지 아이들을 보육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무상급식」에 대항해 정부가 내 놓은 맞춤형 교육복지정책중 하나인 이 정책은 저소득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육아문제를 해결해 줄 대안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 놓은 것. 현재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는 전국 6200곳이지만 이 중 99%가 저녁 7∼8시까지만 운영돼 근무시간이 불규칙한 저소득층 부모들이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밤10시까지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전국에 50개 안팎으로 시·군·구 단위 536개 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전국 5854개 초등학교의 약 10%가 온종일돌봄교실을 서비스 하는 셈이다.

그동안 7∼8시까지 운영해 온 6200곳 중 536곳은 10시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나 나머지는 기존대로 운영한다. 서대문은 금화·북가좌·창서·홍은초등학교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녁 7∼8시까지 하는 서비스는 간식비, 저녁식사를 포함해 월 6∼10만원의 이용료를 받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아동은 정부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밤 10시까지 하는 온종일 돌봄교실 이용료도 비스한 가격대이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