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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심사스케치/ 재정건설위원회
sdmnews 강현미 기자
2011-02-09 16:11
마포로4구역, 사대문도심지역 숙박시설 가능해진다
“관광 수요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전원 찬성의견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 재교부신청 수수료 800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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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설위원회의 조례안 심사 모습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오성자)는 27일 조례안 심사에서 「마포로4구역 제9-2지구 도시환경정비 구역 및 계획변경 의견 청취안」에 대해 재석의원 7명 전원이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미근동 163번지 일대는 마포로4구역 제9-2지구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숙박시설로 용도를 변경하는 안이 구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향후 시의회에서 의견청취가 통과되면   이 지역은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재정건설위 위원들은 『이 지역이 도심과 연접한 상업지역으로써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용도변경을 통해 관광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에 공감하고 안에 전원 찬성의견을 표했다.

계획변경안을 살펴보면 마포로4구역 7지구, 9-1, 9-2지구의 일반업무지역 용도를 업무, 판매, 근린생활을 비롯해 사대문안 도심부에 포함되는 지역은 숙박시설을 주용도로 가능케 했으며 마포지역의 토지이용계획은 변함없다.

이기돈 위원은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외국인 관광버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한꺼번에 몰리면 주변 교통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류상호 위원은 『(구)화양극장에 있는 청춘극장이 서울시와 한시적으로 계약돼 있다』며 『관내 뿐만 아니라 전체 어르신들에게 관심 받고 있던 곳인 만큼 대체공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백인기 위원은 『사업주가 내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 특혜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성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재정건설위는 도로명주소 방문고지에 따른 실비변상 근거를 규정하고자 「서울특별시서대문구도로명주소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과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 재교부신청 수수료를 3000원에서 800원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서대문구수수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원안대로 가결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