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신문사와 꿈꾸는 학부모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청소년기자단 연수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일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기자단에 신청한 청소년은 총 6명으로 이중 5명이 연수를 완료, 오는 31일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제1기 청소년기자단은 첫날인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신문의 의미와 기자의 자세, 및 기사작성의 기본을 배우고, 2일차인 12일 취재론, 3일차인 17일에는 인터뷰와 4일차인 19일 마지막날에는 편집회의를 통해 신문 제작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기자단 연수를 마친 청소년 기자단은 앞으로 지역의 곳곳의 문제점이나 학교에서 느끼는 뉴스를 취재 후 소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된다.
기자단 연수를 마친 정봉주 군(숭실고 1년)은 『평소에 글 쓰는 것을 좋아해 혼자 블러그를 운영하며 그때그때의 소회를 쓰곤 했는데 학생 입장에서 보는 여러 문제점들을 신문기사로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예비 중학생인 어진양(연희초 6)은 『어린 나이에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공부했지만 재미있었고,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말했다.
김진아 양(서연중 3년) 역시 『책읽기를 좋아해 많은 독서를 하면서 글을 써왔지만 막상 신문기사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시간을 쪼개 기사를 써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대문사람들신문사는 앞으로도 꿈꾸넷과 더불어 지속적인 청소년기자단 연수를 진행, 성장기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꿈을 찾아가는 기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서대문 사람들 편집국 337-8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