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기고
신년사 /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을위원장
영호 민주당 서대문을위원장
2011-02-09 14:48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싹틔울 수 있는 신묘년을 기원하며
영호 위원장

어느새 다사다산 했던 2010년 경인년(白虎)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성스러운 백호의 해로 국운이 상승하는 해가 되기를 희망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일합병 100주년,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국가안보에 중요한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천안함 공격 침몰사건, 연평도 포탄공격 과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엄청난 피해와 아픔이 어느 해보다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4대강사업논란, 민간인 불법사찰, 영포라인논란, 한미FTA협상, 예산안 날치기 처리 등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정부는 국민을 설득하고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려는 노력보다 오히려 진실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재미있게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장두노미”는 진실을 밝히지 않고 꼭꼭 숨겨두려 하지만 그 실마리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으로, 속으로 감추는 것이 많아서 행여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뜻하는 것이라 합니다.
 
2011년은 2010년의 고통, 슬픔, 갈등, 분쟁 등을 뛰어넘어 희망, 사랑, 행복, 화합으로 변화되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싹이 움트는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새해 2011년 (신묘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처럼 성실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서대문 구민여러분 모두 가 다 행복하고 기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정정호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건강하고 보람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