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개관해 운영되던 연희동 188-2번지의 궁동체육관의 운영권이 새해부터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으로 이관됐다.
궁동체육관은 서대문구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공공 체육시설로서 배드민턴, 탁구 등의 스포츠를 수용하는 스포츠 공간으로 지난 3개월간 주민들의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를 잡아왔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중소 규모의 근린 스포츠시설인 궁동체육관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기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동무대를 한층 넓혀줌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달 9일부터는, 그동안 시설가동과 주민 이용 등의 적응기를 마치고 유료 이용 방식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 생활 스포츠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궁동체육관의 시설 이용 및 대관 등의 일반업무들이 공단으로 관리 운영 주체가 전환됨으로써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과 다목적구장을 운영하던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의 통합 관리 운영으로 향후 문화와 스포츠를 이용하는 주민 고객들에게 신개념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양자간 통합운영으로 문화 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 시스템을 지향,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 스포츠 시설 운영 활성화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 클럽의 조성 기반을 유도하여 생활과 밀착된 주민 건강과 체계적 프로그램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궁동체육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월 2, 4주 월요일 및 국가 지정 공휴일이다.
(문의 360-8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