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3일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열린 시무식에서 『2011년을 구 전체 조화로운 발전의 초석이 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올해의 구정목표를 밝혔다.
문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보편적인 복지실현 ▲교육환경 개선 ▲1등 문화·복지구 ▲사람중심의 휴먼타운 정책 ▲부정부패 없는 열린 구정 등을 올 한 해 동안의 구정방향으로 제시했다.
문 청장은 『토끼의 해를 맞아 번성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처럼 넘치는 생기로 「더불어 잘 사는 품격 있는 자치도시 서대문」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선, 문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효과에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친환경 학교 급식 지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법 활성화」, 「책읽기 사업」 등을 통한 서대문다운 교육환경 개선을 다짐했다.
또, 독립과 민주의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해 서대문의 문화색채를 뚜렷이 부각시키고, 100가정 결연후원사업, 경로당 르네상스 사업 등 생활정책 위주의 구정 운영으로 「1등 문화·복지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관내 가장 핵심 사업이며, 제일의 공약인 개발 사업에 대해 문 청장은 「사람 중심의 휴먼타운 정책」을 내걸고 있어, 민선4기 때와는 또 다른 개발 사업이 진행될 것을 시사했다.
끝으로 문 청장은 올 한 해 동안 구정의 완전한 공개구축, 1% 주민참여 예산제정착, 주민과 시민단체·대학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등이 시행될 것을 약속한 뒤, 『과거 부정부패의 서대문을 깨끗한 서대문으로 만든 우리기에 서대문의 내일은 더욱 밝을 것이다.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는 구정혁신으로 부정부패 없는 열린 구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