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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아름산악회, 송년회 대신 일일찻집 열어
sdmnews 강현미 기자
2011-01-05 11:32
안종희 회장 “이웃 위한 연말위한 색다른 송년회”
10일, 홍은동 학다방에서 회원들과 단합 가져
연례행사인 송년회를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마련 일일찻집으로 대신한 아름산악회. 사진 좌 회장 안종희

『매년 돌아오는 송년회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으로 갖고자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 아름다운산 아름다운사회」를 기치로 활동중인 아름산악회(회장 안종희)가 연말을 맞아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3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아름산악회는 지난 10일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학다방에서 일일찻집을 개최하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했다.

안종희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찻집을 준비했다』며 『오늘 모아진 기금은 소외된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린 일일찻집에는 뜻을 함께 한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수익금 300만원은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며 기부된 쌀 10㎏ 50포도 이달 내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장, 백인기 구의원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