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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화려! 댄스스포츠대회
고은희 기자
2006-05-06 20:29
제1회 서대문연합회장배 댄스스포츠대회 개최
선수 300여명 라틴, 볼룸, 룸바, 차차차 선보여
프로라틴댄스선수 박우진 이영하 선수가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인 몸짓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댄스스포츠대회가 서대문에 펼쳐졌다. 지난 달 20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국민생활체육 서대문구 댄스스포츠 연합회장배대회가 첫 선을 보였다. 서대문댄스스포츠연합회(회장 김종문)에서 주관ㆍ주최한 이 대회에는 서대문구민은 물론 춘천에서도 출전하는 등 300여명의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또 정두언 국회의원, 김명숙 시의원 등 지역인사가 참석, 발족한지 5년만에 개최되는 연합회장기 대회를 축하했다. 김원희 서대문생활체육협의회장은 『제1회 연합회장기대회의 개막을 축하한다.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초등부, 우먼부, 중ㆍ고등부, 일반부, 아마츄어, 장년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해 라틴, 룸바, 차차차 등의 춤을 선보였다. 특히 프로라틴선수인 박우진 선수와 이영하 선수가 라틴댄스 및 볼룸댄스 시범공연을 펼쳐 참가선수 및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대회에 출전한 김미연(22ㆍU·D·T소속) 씨는 『댄스스포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경험삼아 대회에 나오게 됐다』며 『다른 선수들의 모습을 많이 보는 것도 공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대회참가 소감을 전했다.

김종문 회장은 『생활체육협회에 등록하고 5년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연합회장기대회』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대문구에 댄스스포츠가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앞으로 서대문구가 댄스스포츠로 이름날 수 있도록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