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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첫 홍보대사에 신화 김동완 씨 위촉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11-26 17:12
내달 7일 소집해제, “직접 참여하는 홍보대사 될 것”
젊은 여성공무원들 주축 돼 참석, 팬 미팅 연상
서대문구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동완 씨와 문석진 구청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동완씨가 서대문구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젊은 여성공무원들이 주축 된 구 관계자들이 식장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되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위촉식 행사장이 마치 팬 미팅을 연상케 한다. 구 여성공무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데 김동완씨가 가능하게 한 것 같다』고 운을 떼며 『그동안 서대문구청 문화과 소속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모습을 보았다.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아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는 찰라 이왕 구와 맺은 인연 오래 지속하고자 하는 마음에 홍보대사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서대문구 첫 홍보대사로서 소집해제 후에도 서대문구를 널리 알려주길 바라며, 대박 가수 행진 이어가길 서대문구가 왕 팬이 돼서 기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동완 씨도 『12월7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서대문구청에서의 2년 동안은 잊지 못할 것이다. 늘 성실하게만 하지 못했는데도 예쁘게 봐준 구 공무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말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완 씨는 간단한 위촉식을 마치고 행사장에 참석한 구 공무원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는 등 홍보대사로서 첫 임무를 시작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