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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취업박람회’ 25일 개최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11-26 16:32
구 경제발전기획단, 업무협조 상공회 간담회
관내 30개 업체 1000명 이상의 구직자 참여 예정
구 취업박람회를 앞두고 경제발전기획단과 서대문상공회 임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이 지난 17일 서대문구상공회(회장 백국인) 임원들과 취업박람회 관련 업무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는 25일 구 주관으로 열리는 첫 취업박람회를 앞두고 경제발전기획단은 서대문구 상공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업박람회 추진경과보고와 더불어 현안문제, 상공회와의 협조 사항 등을 보고했다.

서대문구 상공회 백국인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경제발전기획단 김규홍 과장은 『구에서 준비한 취업박람회는 올해가 처음으로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없다면 알맹이 없는 행사로 전락할 우려가 있으며,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구직자가 원하는 직업군의 업체들이 많이 참여한다면 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매칭이 원활할 것이며, 결국 취업박람회의 성공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상공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백국인 상공회장은 『구와 상공회는 동반자적 입장으로 문석진 구청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들이 상공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일치하고 있어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상공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에서 오는 25일 계획한 「2010 서대문구 취업박람회」는 구와 서울시, 인쿠르트(주)에서 주관하며, 청·장년, 장애인, 여성, 노인 구직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행사 및 여러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경제발전기획단 일자리창출팀 조철호 팀장은 『구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타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활용 구인업체 170개소, 워크넷 등록 서대문관내 구인업체 170개, 관내 10인 이상 중소기업 490개, 관내 우수중소기업 108개 업소 등에 참여를 부탁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관내 학교, 학원, 희망근로·공공근로 탈락자 등 구직을 원하는 주민 1600여명에게 취업박람회 홍보 및 참여를 안내했다』며 『서대문 상공회에서도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추천하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상공회 임원들은 『대부분의 업체들은 전문기술을 요하는 인재를 구하고 있다. 각 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를 구분해 낼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이력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