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원인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피지선을 자극해 민감도가 높은 지성피부가 대부분 여드름 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환경적 요인이나 내인성 요인, 생활태도 등이 여드름 피부가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하기 일주일전에 여드름이 심화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은 태아 착상을 위해 자궁의 벽을 두껍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여성호르몬임에도 불구하고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남성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한다.
대부분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과다해지고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며 발생하는데 겨울의 경우 신진대사의 저하로 피지분비가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수분 부족현상 때문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우리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각질을 일으키는데 각질이 많아지면 모공이 막히게 되고 막힌 모공 안에 피지가 쌓이게 되면 좁쌀과 같은 면포성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은 크게 염증성과 면포성 여드름으로 나뉘는데 염증성은 구진, 화농 등의 염증을 일으키는 여드름이고 면포성은 블랙헤드나 화이트 헤드와 같은 형태의 여드름이다.
좁쌀처럼 하얗게 올라오는 여드름은 대부분 지성피부 중 수분이 부족한 여드름에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로 지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하얗게 올라오는 사람은 대부분 피부 수분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겨울철 여드름 원인 중 특이한 하나는 모직 성분의 동물성 섬유 옷이 피부에 직접 자극이 됨으로써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 부위의 경우 가리는 것은 좋지 않은데 여드름이 머리카락이나 섬유 등으로 가려지게 되어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겨울철은 연말 회식자리 등 술자리도 잦고, 차고 거센 바람과 섬유 등에 의한 자극도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여드름은 재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를 미루거나 손으로 짜내는 등 잦은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여드름을 손으로 짜다보면 자칫 영구적 손상을 일으켜 영구적 흉터를 유발시킬 수 있다.
겨울철 여드름의 개선을 위해서는 첫째는 수분의 공급, 둘째는 외부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수분의 공급을 위해 홈 케어 제품 사용 시 알로에를 써보자. 알로에는 수분의 공급 뿐 아니라 염증이 있을 경우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우리가 흔히 주름에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는 비타민 A의 레티놀도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레티놀은 처음 여드름 치료용으로 개발되었으며 부수적으로 주름에 효과가 나타나면서 지금은 주름개선용으로 더 알려지게 됐다.
또한 레티놀은 노화 각질을 떨어뜨려주는 각화작용을 촉진하여 여드름이나 주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드름은 집에서 쉽게 다룰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본인의 여드름의 특징이나 원인 등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함이 좋다. 또한 여드름의 압출은 더욱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여드름을 치료하겠다고 집에서 과도한 마찰이나 접촉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여드름을 심하게 할 뿐이다.
여드름! 겨울철이라고 방심할 수 없다. 잘 치유되지 않는 여드름이 있다면 가까운 피부관리실의 전문가를 찾아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여드름의 형태에 맞는 관리를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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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스킨케어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부설 피부관리센터로 5명의 청각장애여성 피부관리사와 매니져(수화통역사)와 함께 김여정 원장(피부관리사)이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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