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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자원봉사연합회, 김용만 회장 추대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11-18 16:29
김 회장 “자원봉사자 지원 및 봉사활동 참여 늘릴 것”
부회장 6명 임명, 전 임원에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자원봉사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05년 20개 단체가 모여 시작한 서대문구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용만, 이하 자원봉사연합회)는 5일 강성규 前회장에 이어 김용만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문석진 구청장, 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상호, 김영호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황춘하 서대문구의회 의장, 이기돈, 오성자, 김호진, 백인기 구의원, 김재홍 재향군인회 서대문지회 회장, 이설산 백년사 前 주지, 오환인 범죄예방 서부지원 협의회장, 김병선 열린정보 장애인협회 중앙 회장, 이시균 서대문 소방서 의용소방 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도정구 서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의 축하연주로 시작된 취임식은 내빈축사에 이어 감사패와 공로패 및 임명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강성규 前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년 간 봉사를 함께 한 연합회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연합회 명예회장과 청소년연합 나눔의 뜰 대표로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한 사람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봉사의 기본정신이다』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서대문구는 아직 온정이 남아 있다』며 축하했다.
황춘하 의장은 『자원봉사는 시간과 경제여건을 떠나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더욱 훌륭한 일이다』라며 『그간 활동하신 강승규 회장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며 새로 취임한 김용만 회장 또한 잘 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서대문 국회의원으로 불리고 싶다』고 운을 뗀 정두언 의원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데 정당의 구분이 없듯,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연합회가 있는 서대문구가 자원봉사 특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효행봉사단을 이끄는 강성규 前 회장을 보면서 철학과 정신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도움이 절실하지만 어디에 청해야 하는 지 모르는 분들이 있다. 이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을 신임 김용만 회장이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김용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의 봉사정신을 실천한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고통과 좌절을 받는 사람을 달래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자원봉사자의 참여독려와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김용만 회장과 함께 오창현, 허정필, 이두섭, 윤미원, 안병원, 황의자 회장이 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에 임명됐으며 김형재 회장은 감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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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