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구민건강기원 걷기대회」가 연희동 A지구 시민아파트 철거후 공원으로 조성된 궁동근린공원에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이성헌 국회의원, 우상호 민주당 갑지역위원장, 박운기 시의원, 김재관, 김호진 구의원 및 내빈을 비롯해 주민 60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몸풀기 체조를 마친 후 둘레길 걷기대회를 출발, 1시간 남짓한 산책을 진행했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희동 둘레길은 궁동근린공원과 안산 도시자연공원을 하나로 엮은 산책로다.
연희동 둘레길은 궁동산 104고지에서 자연사 박물관까지 총 길이는 2.23㎞로 평균 도보로 소요되는 시간이 60∼70분 정도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둘레길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구민건강기원 걷기대회」를 열고 연희동 둘레길이 주민들의 상호 교류 및 소통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둘레길 조성과정도 독특하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푸른도시과와의 협조 아래 여러번 걷기코스를 답사해 산수유를 식재하고, 좁은 길은 넓히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 개통했다.
송창근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희동 둘레길이 걸으면서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돼 연희동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민건강기원 걷기대회에 끝까지 참여한 주민에게는 종료지점에서 기념품도 증정됐으며 걷기행사 후에는 산철쭉 2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도 진행됐다.
행정
제주 올레길 부럽지않은 둘레길 연희동에
sdmnews
2010-11-18 16:18
104고지∼자연사박물관까지 연장 총 2.23㎞ 평균 도보 60∼70분 소요
주민들의 만남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
송창근 위원장 “연희동 둘레길에서 건강도 찾고 소식도 나눠요”
주민들의 만남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
송창근 위원장 “연희동 둘레길에서 건강도 찾고 소식도 나눠요”
연희동 둘레길 연장은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지난 6일 개최됐다 사진은 둘레길 걷기대회 출발전 사전 운동 장면.
둘레길을 걷고 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