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는 서울연희초등학교(교장 조남숙)의 체육관 개관식이 있었다. 최보선 교육의원,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민주당 우상호 갑 지역위원장, 박운기 시의원, 김재관, 김호진 구의원, 서부교육청 학교지원국 문묘순 국장, 제8기 서울연희초등학교운영위원회 김현주 위원장과 김영선, 김영지, 박삼심, 오현주, 정귀선 위원이 참석했다. 임수일 연희1주택재건축조합장은 이날 1회 졸업생으로서 연희초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을 대표해 자리했다.
테이프 커팅에 이어 기념식은 이미형 교감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병관 교감은 『2009년 12월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학기와 여름방학에 공사를 마치고 9월 6일 완공이 됐다』고 경과보고했다.
조남숙 교장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 지난 시간 함께한 교사, 학부모, 학생, 의원들의 노고가 좋은 체육관 및 급식실 시설로 열매 맺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를 전하며 『체육관은 연희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교육활동의 장으로 사용될 것이며 청결하고 안락을 겸비한 급식실과 식당은 건강한 연희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고 했다.
총 4층 규모로 급식실과 식당 및 체육관을 갖춘 신축 건물은 2010학년도 2학기부터 51학급 1652명의 학생과 74명의 교사가 이용하고 있다.
3층 실내 체육관은 어린이들의 체육 활동이나 교내행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1층 급식실은 1,4,6학년의점심식사시 이용되며, 2층은 조리실로 사용되고 있다.
연희초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교내소식지를 통해 『새롭게 지어진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실은 연희초등학교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연희의 주인답게 새롭게 지어진 강당을 소중하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급회장, 부회장, 연희축구부, 걸스카우트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개관기념식은 연희초등학교 학생들이 독창을 비롯해 트럼펫, 바이올린 등 기악 무대와 한국무용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연희축구부는 학생이 U-12 축구 국가 대표에 선발돼 화제다. 6학년 김이석 군은 8월 열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10 경주국제유소년(U-12) 축구 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팀에 소속돼 우승을 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