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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3대세습” 지역안보 수호 단결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10-26 17:19
재향군인회, 제58주년 기념행사
김재홍 회장, 기념식에서 재향군인회 소명 상기 강조
서대문구재향군인회는 창설 제58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모래내갈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재홍)는 재향군인회 창설 제58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모래내갈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민주당 우상호 지역위원장, 6·25참전유공자회 이동식 서대문구회장, 무공수준자회 박용정 지회장, 광복회 호의찬 회장, 상이군경회 이천호 회장,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 김승겸 회장, 구회 자문위원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이두섭 회장, 고엽제전우회 조영원 회장, 특전동지회 김석훈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서대문지회 박영선 여성회장, 전몰군경 유족회 박건국 지회장, 전몰군경 미망인회 최혜숙 지회장, 지체 기능장애인 협회 황재연 회장, 경무회 이석무 회장, 향군여성회 김옥화 회장, 향운회 유미원 여성회장, 김용만 부회장, 안병조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김재홍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은 『멸사 봉공의 희생정신으로 오늘의 재향군인회를 지켜 온 선배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또, 『수백만 인민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을 외면하면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3대 세습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이것이 북한공산주의자들의 진정한 실체』라고 했다.

김 회장은 『이러한 북한의 실체와 당면한 안보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맹목적인 통일지상주의, 감상적인 민족우선주의, 대책없는 평화제일주의가 5000만 민족의 생존을 위협한다』며 『이 시대가 향군에게 부여한 중차대한 소명을 완수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어 우상호 위원장은 『북한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의 하나로서 이번 3대 세습을 보며 큰 실망감을 느꼈다』며 『재향군인회 여러분의 노고를 기억하며 뜻을 되세기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전임회장이자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 전회장 최한민 상임고문은 「재향군인회의 역사」를 간단히 요약하고 『앞으로 국가안보에 있어 지역에서 맡은 막중한 임무를 이어가자』고 했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 전임회장은 지난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 정무신 이사는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사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날은 서대문구재향군인회 이재석 이사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고, 안태원 이사가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장 표창에 각각 선정됐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