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호섭)에서 주최하고 있는 차량무상점검 서비스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지난 12일 신지식인산업센터 부설주차장(홍제견인차량보관소 옆)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발길이 줄이었다.
2회 때 함께 서비스를 진행했던 GM대우자동차 서대문지점에서 올해 다시 참여함으로써 영업소 홍보와 함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와 같이 와이퍼, 워셔액, 엔진오일 등 기본적인 소모품 교체와 간단한 정비와 함께 올해는 아로마 실내소독을 서비스 해 눈길을 끌었다.
홍신종 GM대우자동차 서대문지점장은 『2008년에 이어 올해도 공단과 업무협조를 통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는데 올해도 차량정비 상담코너, 일부 소모성부품 무상 교환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아로마 소독 코너를 신설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까진 실내 소독 서비스 대신 스팀세차 서비스를 진행한 공단은 스팀세차로 인해 차량점검이 지체되고, 세차를 기다리는 차량으로 주차장 운영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고자 이를 폐지하고 실내 아로마 소독으로 대체, 오히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H사의 차량을 점검받은 박 씨는 『차가 오래됐고, 흡연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좋지 않았었는데 아로마 실내 소독으로 차량 실내공기가 산뜻해 진 것 같아 만족한다』며 『간단한 차량 점검에서부터 일부 소모품 교체가 무상으로 진행돼 앞으로도 공단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21일 홍제3동 제1공영주차장(서대문게이트볼장)에서 2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매년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 두 차례에 걸쳐 무상점검 서비스를 계획했으며, 마찬가지로 기본소모품 교체와 실내 아로마 소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종원 공단 주차사업팀장은 『구민사랑 실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구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구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360-8540)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