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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상임위 조례안 스케치/행정복지·의회운영위원회
sdmnews
2010-10-26 16:35
구의회, 공무원 사기진작 위한 조례 일부개정
직원 휴가 개선, 선서문 간결화, 종교편향 방지 내용 등 삽입
운영위, 구 조직개편 따른 상임위 부서 명칭 변경안 가결
조례안 심의가 진행된 행정복지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서대문구 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서정순)가 지난 제172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서울특별시서대문구지방공무원복무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금번 개정된 조례안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이에 따른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직원휴가 및 선서문 개선 사항, 종교편향 행위 방지를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여성공무원 휴가 처우개선이 눈에 띈다.

구청장이 제출한 금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경력 등을 감안 재직기간 2년 미만 특수경력직공무원의 연가 일수 2일 가산 ▲연가가산 불능사유로 「강등」추가 ▲다음연도 연가를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사유 마련 ▲건강진단, 단체교섭 및 단체협약 체결을 공가사유에 추가 ▲경조사 휴가 일수 본인 결혼 7일에서 5일로 축소, 자녀결혼 1일 추가, 배우자출산 3일에서 5일로 가산, 형제자매사망 1일 추가, 입양 14일에서 20일로 가산 ▲유·사산 시 특별휴가 부여 ▲불임치료 시술위한 당일 1일 특별휴가 신설 ▲직무수행 성과우수자 격려를 위한 연1회 5일 이내의 특별휴가 신설 ▲휴가 기간 중 토·공휴일을 휴가일수에서 제외(단, 30일 이상 장기휴가에는 포함) 신설 등 공무원 휴가와 관련한 내용을 삽입했고, 공무원 선서문의 간결화, 공무원 종교편향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 등을 추가로 삽입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조례안 개정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으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례안건 이외에도 행정복지위원들은 지난 정례회에서 논의 됐던 구의회 사무국 전문위원 배치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을 질의했다.
변녹진 위원은 『지난 정례회에서 구의회 사무국에 별정직 전문위원 배치를 논의한 바 있다. 행정관리국장도 당시 올해 말까지 배치하겠다는 답변을 했었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가?』라고 질의하자 서정식 행정지원과장은 『행정관리국장의 답변과 같이 올해 말까지 우선 1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류상호)에서는 지난 구 조직개편에 따른 구의회 상임위 소관부서의 명칭을 일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심의, 원안대로 가결했다.
구 조직개편으로 인해 대부분 소관부서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는 ▲정책기획담당관 ▲주민생활지원국 ▲복지문화국, 재정건설위원회는 ▲경제재정국 ▲도시관리국 ▲환경도시국 등 소관부서 명칭을 각각 변경 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