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서대문복지관, 노인의 날 경로잔치 열어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10-26 16:03
150여명 초청, ‘쾌적하고 넓은 공간’ 구 대강당서 개최
조재휘 관장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감사”
조재휘 관장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 감사”
(사)동방사회복지회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휘)에서 주관한 「2010년 노인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昻揚)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997년 제정한 노인의 날이 올해로 14회를 맞아 매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장소를 옮겨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15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진행한 노인의 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비롯해 「락음국악단」의 국악공연 및 점심식사 대접 등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하고자 구와 협의해 구청 대강당을 활용하게 됐다.
복지관 조재휘 관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복지관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문석진 구청장도 『구에서는 여러 가지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중 구 화양극장에 「청춘극장」을 만들어 노인들의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그곳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 팝콘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며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 영위는 물론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해 노인들도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국정감사기간임에도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으며, 민주당 김영호 을 지역위원장도 내빈으로 참석했고, 두 인사 모두 큰절을 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