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천연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덕현)가 저소득가정 자녀 방과후교실 「옹달샘」을 방문, 후원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마친 김덕현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지역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옹달샘을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 도서 등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매월 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기금을 마련, 분기별로 중고등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옹달샘 등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관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9월달 월례회의를 마치고 회원들과 옹달샘을 방문해 제일 필요로 하는 책상과 의자, 도서 등을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천연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연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는 기금을 통한 후원품 및 장학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캠페인, 지역 우범지역 순찰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안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옹달샘에 후원품을 전달한 회원들은 인근 지역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순찰을 돌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응식 동장을 비롯해 김영원 지역 구의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학교폭력 예방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밖에도 천연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는 김성자 부회장이 삼호아파트 지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누리 스포츠센터」를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313-4830)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