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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골 동네마당에 핀 들꽃들의 향연 펼쳐
sdmnews
2010-10-15 12:53
‘제7회 북한산 지킴이 들꽃축제’ 주민 700여명 참석해 성황
이진원 초대회장 “서대문구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호박골에서 펼쳐진 들꽃축제

지난 4월 준공식을 가진 「호박골 동네마당」주변에 50여종의 들꽃이 만발한 지난 3일 북한산지킴이가 주관하는 「들꽃축제」가 성대히 열렸다. 북한산지킴이 발족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
북한산지킴이는 호박골 동네마당 주변에 50여종의 들꽃을 심고, 사시사철마다에 피는 다양한 종류의 들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이번 들꽃 축제기간에는 금동화, 구름꽃 등이 만발해 호박골 동네마당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들꽃 축제에는 주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서대문구 이외에도 들꽃을 감상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관람객들이 호박골 동네마당을 방문했다.
이진원 북한산지킴이 초대회장은 『북한산 지킴이가 발족한지 7주년을 맞았다. 작년에는 동네마당을 건설하면서 기념행사대신 다른 지역을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완공된 동네마당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잘 가꾸어 홍은1동의 명소, 서대문구의 자랑, 나아가 서울시에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