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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모른다’ 작가 정이현
sdmnews
2010-10-14 18:45
이진아기념도서관서 29일 오후 7시 강연회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호섭)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2010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과 한 책 읽기」의 일환으로 올해의 선정도서인 「너는 모른다」의 저자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9일 오후 7시 도서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작가의 사상과 텍스트에 담긴 의미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한 책 읽기 주제 「다문화 함께하는 행복」과 관련해 도서관 이용자들과 토론도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듣고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한 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내 한 책 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전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의 소설 『너는 모른다』(문학동네 刊)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여 살지만 각자의 고립 속에서 숨 쉬는 인물들의 초상. 화교 출신으로 한국 사회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어머니부터 가출해야만 했던 11세 아이까지, 현대인의 고독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편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이다. 강연회는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12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360-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