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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범아파트~홍제사 뒤 안산 자락길 정비공사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10-14 18:39
데크길 , 황토포장길, 화강석 경계길 구분
자락길 올해안 완공, 문화공원은 내년 선보여

서대문구 연희동 산2번지 일대 안산시범아파트에서부터 홍제사 뒤까지 안산자락길 정비공사가 실시돼 올해안에 주민에게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이번에 정비되는 산책로는 인공적인 포장 대신 친환경적인 목재 데크 보행로 및 흙길, 목교 등을 설치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달 공사업체 입찰을 진행해 현재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총 4억6042만원의 예산을 들여 목제펜스 7종과 휴게데크 1개 소릴 만들고 360주가 넘는 식재공사를 진행한다.

산책로는 데크길 261㎡, 황토포장 313㎡, 화강석을 경계로한 길 9㎡을 포장한다.
한편, 지난 7월 28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대문구의 허파역할을 하는 안산도시자연공원(208만 8704㎡) 청소년수련관 일대 1만㎡에 문화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방문자센터 및 관리실, 야외무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갖춰진다.
문구청장은 『지형 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 설계를 원칙으로 기존 경사로를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그래서 삭막해지는 도심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