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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9-20 13:04
홍은8구역, 통합지역 주민과의 화합이 관건
주민설명회서 사업계획 및 추진방향 보고, 새 집행부 구성할 것
구의회 의견청취, 정비구역변경신청 등 절차 남아
구는 지난 7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홍은8구역의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구가 지난 7일 홍은1동에 소재한 은제교회에서 홍은8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대한 경과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전했다.
문 구청장의 지역순방을 통해 사업면적이 협소해 시공사 선정의 어려움을 겪어 사업지의 추가 편입이 불가피함을 느낀 구는 추가 편입지역 주민들과 기존 조합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재에 나선 모습이다.

재개발과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기존의 홍은8구역 조합은 2004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1만62㎡(3049평) 사업부지의 사업성이 낮아 시공사 선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추가 편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근 2만3861㎡(7230평)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새로운 조합 집행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지역이 편입됨에 따라 총 사업면적은 1만여평으로 사업성이 대폭 늘어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며 『통합되는 지역 주민들과 현 집행부의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으며, 주민들이 화합한다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은8구역은 면적 3만3923㎡에 용적률 237.62%, 건폐율 33.22 %, 지상 3~20층 8개동 규모로 임대주택 99세대를 포함한 577세대가 건축될 계획이며 인근 홍은13, 14재개발 구역, 홍은3, 6구역 재건축 구역, 홍은2-1, 2-2 주거환경개선지구와 사업이 맞물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30일간 지역 추가 편입에 대한 주민들의 공람공고를 거쳐 구의회 의견청취, 정비구역변경신청, 서울시 도시계획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