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협약식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9-20 13:02
14일, MOU 서약서 체결
납세자 권익 보호, 세무행정 전문성 높여
서대문구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역경제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기획상황실에서 협약서를 나눈 문석진구청장과 권오형회장(사진 구청 홍보과 제공)

14일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권호영)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관내 중소기업인 등 사업자들이 연 2회 이상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무료 세무강의를 통해 양질의 세무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심규표 재정경제국장, 심성구 주민생활국장, 정일택 건설교통국장, 서창기 도시관리국장, 여철민 세무1과장과 세무1·2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는 유영철 부회장, 김영희, 이광남, 박영필 씨가 참석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납세자 권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로 서대문구에 있는 한국공인회계사 전문가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고 취지를 말하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무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투명성을 기대하게 됐다』고 했다.

권호영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은 『서대문구에 10년 넘게 한국공인회계사가 있었는데 이제야 체결해 늦은 감이 있다』며  『상호협력을 유지하며 세무 및 회계지식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활발히 하고자 한다. 서대문구청과 동반자로서 양기관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서대문구 세무과 직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온라인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의 투명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생소하고 딱딱한 세무분야를 알기 쉽도록 제공해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납세자가 적기에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