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구의회(의장 황춘하)가 지난 7일 제6대 구의회 구성 이후 첫 정례회를 열고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 구정질문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첫 정례회에는 ▲서울특별시서대문구행정기구설치조례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여성발전기본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보건소수가조례일부개정조례안 ▲행정구역동간경계변경에관한의견청취안(이하 행정복지위원회) ▲서울특별시서대문구구유재산및물품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하 재정건설위원회) 등 6개 조례안 심사가 진행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0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 구청장을 대상으로 하는 구정질문도 진행될 예정이다.
황춘하 의장은 『민선5기 제6대 서대문구 구의회가 구성되고 첫 정례회를 개최하게 됐다. 첫 정례회인 만큼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 심사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는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의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1차 본회의 직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7명의 예결위원들이 1차 회의를 진행해 백인기 위원장과 김재관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김다순, 김영원, 김호진, 윤유현, 홍길식 위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백인기 위원장은 『초선의원이지만 공부하며 배우는 자세로 예결위에 임하겠으며, 예결위원들의 의견을 잘 조율해 나가는 위원장이 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