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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발차기’, 구청장기 태권도 대회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9-20 11:41
39개 체육관 200여명 참가, 용인대 시범단 등 볼거리
홍성용 회장 “개인수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초석될 것”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서대문태권도협회(회장 홍성용)가 주관하는 제15회 서대문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관내 39개 체육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구청장기 대회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이성헌, 정두언 의원, 민주당 우상호, 김영호 지역위원장, 황춘하 구의장, 김호진, 정안순, 백인기 구의원 등 관내 정치 인사들과 태권도 협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용 서대문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족 고유의 무술이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련하는 선수들은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태권도 5대 정신을 바탕으로 작게는 개개인의 정신수양과 심신단련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초석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구청장기 대회를 통해 태권도인이 한마음 될 수 있는 큰잔치가 되길 바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사학의 명문 연세대 체육관에서 제15회 구청장기 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 태권도는 우리 몸과 마음을 위해 배우는 대표적인 스포츠이며, 강인한 정신을 수양하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체육이기도 하다. 오늘의 대회를 통해 선수단 모두 큰 포부와 희망을 품고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평가해 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내빈들의 축사가 끝나고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및 품세 시연이 진행됐으며, 겨루기와 품세 종목별로 본 대회가 진행됐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