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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환경은 에너지 절약부터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9-09 16:48
서대문환경실천단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홍제역서 자체 제작 부채 나눠주며 홍보
환경실천단 회원들은 지난 31일 홍제역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대비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펼쳤다.

서울의제21서대문환경실천단(단장 김태임, 이하 서대문환경실천단)은 지난 31일 오후 3시 홍제전철역 2번 출구 앞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대문환경실천단에 소속된 지역주민 14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사항 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모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시민연대 협조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관련 리플릿도 배부했다.
리플릿에는 지구를 구하는 에너지절약 100가지 실천방안과 이산화탄소 10%줄이기, 우리가족 7가지 좋은 습관 등이 수록됐다.

이 외에도 서대문환경실천단은 공공장소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지키기를 홍보했다.
김태임 단장은 『서대문환경실천단 267명의 회원들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폐식용유비누만들기, 핸드폰 수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며 『11월까지 지하철 역사와 같은 행인이 많은 곳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했다.

또 서대문환경실천단은 자체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집에서 귀가할 자녀를 기다리던 윤선영(34, 홍제3)씨는 『모양도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맘에 든다』고 부채에 받은 소감을 말했다.

김 단장은 『여름에 필요한 실용적인 물건이라 주민들의 호응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서 활동하는 서대문환경실천단은 단원 대부분이 주부이다 보니,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맑은환경과 환경행정팀 민병흠 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이 생활습관화 될 수 있도록 계속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