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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9-09 16:26
홍은1구역 사업시행인가, 빠른 속도로 관리처분 착수
균촉지구 내 모범사업지로 분류,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 위해 박차
13일부터 조합원 감정평가 실시, 10월 중순 경 조합원 분양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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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촉지구 내에서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홍은1구역 조감도.
홍은1구역 이성배 조합장.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은1구역(조합장 이성배, 이하 홍은1구역조합)이 지난달 31일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고시 받고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에 착수했다. 홍제균촉지구 내에서도 조합원의 화합을 이끌며 반대하는 조합원 하나 없이 모범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홍은1구역은 지난 4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지만 그동안 법 개정, 사업시행변경 등으로 불가피하게 보내야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한 달여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셈이다. 이성배 조합장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심의 과정에서 그동안 홍은1구역의 사업을 주도했던 시와 구 관계자가 모두 바뀌는 바람에 새롭게 심의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시의 조건부 인가를 치유하는 과정을 거쳐 구에 지난달 4일 최종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번 사업시행인가는 한 달여 만에 고시 받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홍은1구역은 홍제균촉지구 내에서도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1만1438㎡에 용적률 369.56%를 적용받아 지하 4층 지상 26층에 165세대와 오피스텔 80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홍은1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바로 관리처분을 위한 정비업체 회의를 열고 관리처분 일정을 논의했다. 조합은 빡빡하지만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는다는 목표아래 관리처분계획을 세웠으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관리처분을 마치고 이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 조합장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조합은 이미 관리처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협력업체 회의를 거쳐 12월초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 연말까지 인가를 고시 받는 계획을 세웠다』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관리처분에 착수한 홍은1구역은 오는 13일부터 조합원 감정평가를 실시, 32일간의 주민공람기간을 거쳐 10월 중순부터는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Interview/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이 성 배 조합장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 계획 가능 할 것” 서울시 건축심의 가장 힘든 과정, 최종 설계안 만족스러워 10월 중순 조합원 분양 신청, 늦어도 내년 상반기 이주 계획 세워 사업시행인가와 동시에 관리처분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홍은1구역 이성배 조합장은 보다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연말까지 계획하고 있는 관리처분인가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욕심일 수 있지만 모범적으로 사업을 이끌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조합장을 만나 관리처분계획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편집자주> □ 사업시행인가를 축하한다. 소감 한 말씀. ■ 사업시행인가 고시로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보다 빠른 사업을 위해 항상 노력했던 것이 보람으로 다가 온다. 관리처분인가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조합에서는 더 부지런하게 움직일 계획이다. 덧붙여 인가를 도와주신 구청 관계자및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 □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나? ■ 무엇보다 건축심의를 받는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서울시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조합 스스로도 인접해 있는 내부순환도로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건축설계를 새롭게 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최종안을 완성하게 됐다. 당시 「조금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는데 오랜 고민 끝에 만족할 만한 설계안이 나와 기뻐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 단계에 착수했다. 관리처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 균촉지구 내에서도 사업이 가장 모범적이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리처분인가도 욕심을 내 빨리 고시 받을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움직일 생각이다.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관리처분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국·공유지 문제와 학교부지 문제, 공사 중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놓고 사업시행인과 동시에 관리처분 단계에 착수했다. 현재 협력업체들과 관리처분 계획 논의를 마쳤으며, 오는 12월에 인가를 신청, 연말에 인가를 고시 받는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욕심일 수 있지만 조합원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조합에서 더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는 13일부터 조합원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0월 중순에서 말경에는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이전에는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 홍은1구역은 비대위가 없어 관리처분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전망하는가? ■ 조합을 믿고 한뜻으로 움직여 주는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런 뜻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어떤 것이 조합원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지 고심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조합은 현재 사업의 막바지인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상가 분양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오피스텔과 지하 주차장을 한 층씩 줄이고 일반 아파트를 한층 더 건립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연구 과정이긴 하지만 일반 분양아파트를 늘린다면 조합의 역세권, 인접성 등을 고려할 때 상가 미분양에 대한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설계변경으로 인해 지연되는 시기동안의 금융비용을 계산해 이해타산을 따져 봐야 함으로 조금 더 연구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 조합원들에게 한 말씀. ■ 앞서 말했듯, 조합을 믿고 한 뜻으로 사업을 함께 해준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언제나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서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 이제는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 단계에 접어들었다. 마지막까지 조합을 믿고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조합도 사업을 잘 마무리해 완공식 때 「수고했다」는 말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