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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 5국 1소 2담당관 32과 151팀으로 조직개편 예고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9-09 16:07
일부 부서 폐지, 정책기획담당관, 경제발전기획단, 도시개발추진단 신설
구의원 대상 설명회 및 입법예고, 조례 개정 절차 거쳐 인사 단행
조직개편안
구는 지난 31일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조직을 개편하는 안을 설명하고 의견수렴 및 입법예고하는 한편 오는 7일에 예정된 정례회에 안건을 상정, 조직개편을 위한 법적절차를 밟아 갈 것을 밝혔다. 구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5국 1소 1담당관 1박물관 33과 145팀으로 운영되던 조직은 앞으로 5국 1소 2담당관 1박물관 32과 151팀으로 개편될 예정이며, 건설교통국과 보건소를 제외한 4개국의 명칭과 더불어 일부 과는 폐지 또는 신설되고, 업무의 전문성을 위한 일부 부서는 부서를 나누는 한편, 기존 부서의 명칭이 바뀌는 과도 눈에 띈다. ● 정책기획담당관, 감사담당관 우선, 부구청장 직속부서로 정책기획담당관이 신설된다. 기존의 기획예산과가 담당했던 예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무가 이관돼 과에서 정책기획담당관으로 승격됐으며, 더불어 정책기획과 정책소통, 정책평가 및 업무개선을 위한 팀이 꾸려지게 된다. 부구청장 직속 부서였던 감사담당관에는 기존의 민원관리팀이 옴부즈만팀으로 명칭을 새로이 하고 기존 민원관리 업무에 시민감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고충민원 및 청렴계약 이행 관련 시민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 주민자치국 기존 행정관리국이 명칭을 주민자치국으로 바꾸고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민원여권과, 전산정보과, 홍보과, 생활지원과 등 6과 체제로 전환한다. 기존 행정관리국의 기획예산과가 정책담당관으로 대부분의 업무를 이관하고 폐지됐으며, 기존 주민생활지원국의 청소행정과가 생활지원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주민자치국에 편성됐다. 총무과의 명칭은 행정지원과로 변경되며 기획예산과의 법제업무가 이관되면서 의회법제팀이 새롭게 신설된다. 전산정보과에는 통합관제팀이 신설되며, 홍보과도 팀의 명칭을 홍보기획, 언론, 미디어 등으로 새롭게 했다. ● 경제재정국 기존의 재정경제국이 경제재정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지역경제과가 폐지되고 경제발전기획단이 새롭게 신설된다. 지역경제과의 대부분의 업무는 경제발전기획단으로 이관되며 중소지원팀, 산학클러스트팀, 사회적기업팀, 4대권역활성화팀, 일자리창출팀, 유통팀 등이 구성된다. 특히, 산학클러스트는 문 구청장의 내세운 공약 중에 하나로 신촌상권 및 대학과 연계한 산학클러스트 형성계획을 수립하고, 협의체를 구성,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생명공학단지 조성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사회적기업팀은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위원회를 구성, 재정적,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구 특성 살린 특화모델을 개발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게 되고, 4대권역활성화팀은 연희·신촌권, 북아현·충정로권, 홍제·홍은권, 가좌권역을 구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 문화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가게 된다. ● 복지문화국 주민생활국의 새로운 명칭은 복지문화국으로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교육지원과, 문화과, 체육진흥과 등 6개과가 편성된다. 기존의 주민생활지원과는 복지정책과로 명칭을 새로이 하고, 복지수요 실사를 위한 조사1, 2팀을 신설한다. 사회복지과는 노인지원사업을 보다 세분화하기 위해 노인정책팀과 노인시설팀을 신설했으며, 가정복지과 역시 보육정책을 세분화하기 위해 보육행정팀과 보육지원팀을 신설했다. 문화체육과는 문화관련 업무와 체육관련 업무를 세분화하기 위해 문화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 환경도시국 환경도시국은 기존의 도시관리국으로 지역 내 화두인 개발사업을 조율해 나가기 위한 문 구청장의 의지가 가장 잘 반영돼 보인다. 기존의 주택과와 건축과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업무가 재정비돼 도시개발추진단, 주택과, 건축과, 도시관리과, 환경과 등 1추진단 4과로 구성되며, 특히 도시개발추진단은 뉴타운사업과와 재개발의 업무를 통합해 운영하고, 지난 7월부터 도입된 공공관리를 위한 전담팀도 신설한다. 문 구청장이 인수위에서 지역권 할당을 통해 개발사업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바와 같이 도시개발추진단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카테고리가 아닌 지역권역별 개발사업으로 새틀을 짜 사업을 관리 진행하게 된다. 도시디자인과와 도시계획과의 업무가 통합된 도시관리과에서는 도시계획팀, 도시관리팀, 도시환경팀, 디자인팀으로 구성되며, 맑은환경과가 환경과로 명칭을 바꾸고 재정경제국에서 환경도시국으로 새롭게 편성됐다. ● 건설교통국, 보건소 기존의 명칭과 사업팀 그대로 운영될 건설교통국은 교통지도과가 교통관리과로 명칭이 바뀌었을뿐 기존대로 운영되며, 보건소의 보건지도과는 지역건강과로 팀명을 개명해 사업을 진행하고 보건위생과가 세분화돼 보건정책과와 위생과로 나뉘어 보건행정, 보건기획, 보건민원팀은 보건정책과로, 식품위생, 식품안전, 공중위생, 위생지도팀은 위생과로 각각 편성된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