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부터 동기부여 기법을 바탕으로 필자가 개발한 7가지 공부원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레인보우 공부원리」라고 부르는 7가지 공부원리는 꿈, 목표, 자신감이라는 내적 학습동기 부분과 행동, 건강, 환경, 팔로우-업(지속적인 실천)이라는 외적 학습동기 부분으로 나뉜다.
이 원리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성적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생기며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또, 여기서 제시하는 7가지 원리는 공부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실천 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공부원리의 내적 학습동기에 해당하는 세가지 꿈, 목표, 자신감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
첫번째 꿈을 가져라! 『나에게는 꿈이 있다』 흑인 운동가 마틴루터 킹 목사가 한말이다. 세상의 모든 진보는 누군가의 꿈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누군가가 달에 가는 꿈을 꾸었기 때문에 인류는 달에 도달하였다. 하늘을 나르는 꿈을 꾸었기에 비행기가 발명되었으며, 밤에도 낮처럼 밝은 태양이 비추게 하고 싶다는 꿈이 전구의 발명을 가능하게 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문명의 혜택은 누군가가 꿈을 꾸었기에 아니 한 개인의 위대한 꿈이 있었기에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말은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꿈꾸지 않은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공부를 잘하겠다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서울대를 가고 싶은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서울대를 갈 수 가 있다. 따라서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한 자기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하는 이유,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 그 중에서도 일류대학을 가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둘째, 목표를 가져라. 우리는 목표를 꿈이나 희망과 혼동한다. 그렇다면 꿈과 목표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목표는 마감시간과 행동계획이 수반된 꿈(욕망)이며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간절한 열망이다. 다시 말해서 꿈을 달성하기위한 마감시간이 설정되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목표라고 한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