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임선호)에는 지난 달 21일부터 구급감염관리실이 설치되 운영되고 있다.
환자의 이송 및 응급처치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급대원과 환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고자 설치된 감염관리실은 구급대원의 인체소독과 오염구급장비의 세척·소독·페기 및 보관을 완벽히 하여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으며, ▲장비·인체소독실 ▲장비·약품보관함 ▲EO가스소독기 ▲UV소독기 ▲폐기물처리대, ▲의약품보관함 등 다양한 장비로 구성돼 있고, 장비소독은 구급대원들이 간편하게 수시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서대문소방서 구급대원(소방장 이광영)은 『구급업무수행을 하면서 구급차량의 탑승환자가 감염환자인지를 몰라 항시 찜찜한 마음이 있었는데 감염관리실이 설치되어 찜찜한 마음을 털어 버릴 수가 있을 것 같다』면서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시민고객을 세균감염으로부터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구급감염관리실을 최상의 가동상태로 유지관리·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호 서장은 이번 구급감염관리실 설치운영으로 『수준 높은 감염방지 구급서비스를 시민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체계적인 감염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안전
서대문소방서 구급감염관리실 운영
sdmnews
2010-08-20 16:02
환자·구급대원 2차 감염 예방
감염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