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상호)는 지난 2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회사무국에 대한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제 171회 서대문구의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의회운영위원회의 첫 번째 업무보고는 의회구성과 사무국 인력, 담당별 주요사무와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경헌 사무국장은 『서대문구의회는 2010년 하반기에 구의원 체육대회와 더불어 벤치마킹을 위한 타시도 지방의회를 비교시찰 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모의의회를 개최하며 의정활동관련 전문교육연수 및 세미나는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홍길식 위원과 윤유현 위원은 『의원에 비해 사무국 직원 수가 많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지적했으며, 홍 위원은 『구민을 위한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는 모습을 의회부터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기돈 의원은 『연수세미나를 여력이 되는 한 많이 개최해 의원들의 역량을 높여야 한다, 초선 의원들도 자료실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보유도서를 목록화 해서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6대 의회의 제 1차 정례회가 될 제171회 서대문구의회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진행되며 구정질문 및 조례안 심사 외에 2009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제 2차 정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며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도 세임세출예산안을 심사 및 조례안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