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심사에서 강력한 경쟁자를 1표차로 누르며 비례대표 후보가 됐던 정안순 의원은 당원과 주민의 지지로 의정활동에 임하게 됐다며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자 했다.
정 의원은 구의회에서 비례대표가 해내야 할 역할 중 하나를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꼽았다.
<편집자 주>
□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 한 말씀.
■ 6.2지방선거에서 성원을 보내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한다. 그리고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준 당원 여러분께도 감사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마음자세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
□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은?
■ 우리 구민들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오만한 이명박 정권을 심한 판결과였음을 잊지않고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역현안과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주민의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을 하겠다.
□ 초선의원으로서 세워둔 의정활동 계획은?
■ 앞으로도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여성의원이다 보니 저출산으로 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에 관심이 간다. 이를 위해 여성정책에 대해서 많은 의정활동을 하겠다. 그리고 우리구의 현안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주민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아울러 의원 스스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공부하는 의원,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
특히,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정책과 고용관련 기능향상과 어려운 저소득층 생활보호와 일자리 창출이며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위한 도심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
□ 서대문구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다면?
■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 자녀들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얼마전 홍은동 10대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른들보다 더 치밀하고 대범하게 대처하는 것을 보고 놀랬으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중학교 중퇴생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게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된 것 같다. 저소득층 자녀가 안심하고 인성교육과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 끝으로 주민에게 한 말씀
■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성원을 보내주신 어려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