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서대문구의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민주당 윤유현 의원(남가좌1·2, 북가좌1·2동)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7-21 15:31
“뚝심과 추진력으로 주민 고민 해결하겠다”
야간 안전한 보행환경 위해 방범용 차량 CCTV도입
원주민 불이익 큰 뉴타운 부작용 해소 위해 노력
기호 나번임에도 주민들의 지지로 당선된 윤유현 구의원은 발로 뛰어 주민에게 보답할 것임을 밝혔다.

기호 나번, 초선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주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민주당 윤유현 구의원.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편집자 주>

□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 한 말씀.

■ 지지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마 선거구에서 5명 후보 중 초선에 인지도가 낮은 상태여서 정말 열심히 발로 아파트단지, 시장, 상가 등 구석구석 명함을 돌리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나로 인해 민주당이 과반수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초선으로서 정당 공부하며 열정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

□ 마 선거구에서 2-나를 받았음에도 과반수 이상 득표할 수 있었던 특별한 선거 전략이 있었나?

■ 최고 경선때 전의회 부회장까지 지낸 이인수 전 구의원을 누르는 작은 이변을 일으키며 기호 2-나 번을 받고 본선을 준비했다. 나번은 불리하다는 인식을 깨고 선거구호에 잘 활용했던 것이 주민들에게 홍보교화가 있었다. 바로 「2번에는 나! 2번에도 나! 윤유현」을 구호로 삼은 것이다.  우리운동원과 시장, 상가, 음식점, 아파트 단지 지하철역 등 숱하게 2번에는 나를 외치고 다녔다. 주민들에게 강하게 각인시킨 것 같다. 여담이지만 지금도 시장에 나가면 2번에는 나! 하고 외친다.

□ 의정활동 계획은?

■ 공약은 최대한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선거운동때부터 밝혔듯이 주도적으로 나부터 각종지역 봉사를 실천해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 또 차량에 방범 CCTV를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는 거리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각종 체육시설을 확충 및 보완해 스포츠 동호 회원과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

□ 시급한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다면?

■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발생한 각종 부작용을 해소해야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점이다. 원주민들의 불이익이 큰 것 같다. 조합집행부와 비대위간의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민의를 파악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

□ 끝으로 주민에게 한 말씀.

■ 23년간 롯데호텔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구의원 활동을 하겠다. 각 공무원과 서비스정신을 접목시켜 친절서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공부하며 근면하게 의정생활을 하겠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