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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제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7-21 15:10
시공사 롯데건설, 설계자 담연 ENC 선정
감정평가 제일·미래 새한감정평가법인 선정 추인
이주 및 철거 6개월 소요, 공사기간 29개월 목표
총 조합원 199명중 136명이 현장참석한 임시총회에서 홍은5구역은 시공사로 (주)롯데건설을 선정했다.

홍은동제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호, 이하 홍은5구역)은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에 (주)롯데건설, 설계자 (주)담연ENC건축사 사무소, 감정평가에는 제일감정평가법인과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총 199명 조합원 중, 서면결의는 33명, 총회현장에는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홍은3구역은 시공자로 최종입찰한 (주)롯데건설과 (주)대우건설 중 공사비로 평당 371만 7000원을 제시한 (주)롯데건설이 112표의 지지를 얻어 시종자로 선정됐다.

(주)롯데건설이 제시한 사업참여제안서에 따르면 2012년 2월에 착공해 29개월을 공사기간으로 했으며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는 기획재정부 발표 소비자 물가지수를 연평균 상승률을 적용할 것과 실착공 이후 공사비 인상이 없을 것을 약속했다.

기본이주비로 세대당 평균 2억 5000만원을 무이자로 지급하며 추가이주비는 개인담보범위내에서 제한없이 지급하되 이주 및 철거기간은 6개월로 계획했다.
또 롯데건설은 조합원분담금을 입주시 잔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이 밖에 롯데는 대우보다 많은 무이자 사업대여금을 약속하며 시공사에 선정됐다.

롯데는 대우측에서 제시하지 않은 세무회계용역비, 법무소송용역비, 안전진단용역비, 석면처리비, 총회비용, 조합 기집행 사업비 등을 무이자로 대여하겠다고 했다.

(주)롯데건설은 조합원 특별 무상 제공 품목으로 △단지출입구 캐슬게이트 시공(2개소)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샤시 시공 △빌트인 광파오븐레인지 △빌트인김치냉장고·냉장냉동고·반찬냉장고 △음식물쓰레기건조기 △전실 친환경 온돌마루 △각실온도조절시스템 △주방액정TV와 42인치 LED TV △초음파 과일세척기 △홈 네트워트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은5구역조합은 대의원회 계약체결 위임의 건을 통과시키며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했다.

 이영호 조합장은 『지난 6월 4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우리 구역이 보다 좋은 조건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업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합의일체가 돼 열과 성을 다하자』고 했다.
 홍은동 277번지 일대 3만 4817㎡에는 용적률 251.73%, 건폐율 23.57%로 54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지하 3층, 지상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