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장 내정자(허광태, 민주당 양천3)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구내식당 소담에서 직접 양자 회동을 갖고, 의회와 집행부간의 불통의 원인이 되었던 사무처장 인사 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풀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집행부의 시의회사무처 인사와 관련하여 의회와 협의없이 처리한 데 대하여, 앞으로 시의회의 의사를 존중하여 사무처장 인사권을 포함한 의회사무처 인사를 처리할 것을 합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일 1,2급 주요 간부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하면서 제8대 의회와의 충분한 협의없이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에 최항도 경쟁력강화본부장을 임명하여 의회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제8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은 시의회 사무처장 임명에 대해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서울시의회 소식
서울시의회-서울시 인사갈등 풀기 위해 직접 대화
sdmnews
2010-07-12 15:28
서울시의회 의장 내정자와 오세훈 서울시장 5일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