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더위속에서 뜨거운 경합을 펼치는 국민스포츠 배드민턴 대회가 홍연초등학교 어울관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청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서대문구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정길)가 주관하는 제21회 서대문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는 총 10개팀의 회원 450여명이 참가해 응원을 위해 함께한 가족들과 함께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김정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열린 대회에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은 동호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날인 만큼 승패에 앞서 상대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합에 임해 줄 것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문석진 구청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대표주자이자 땀흘린만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건강하고 착한운동』이라고 말한 뒤 『가족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통해 오늘 대회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 10개 클럽중 우승트로피는 백년클럽이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는 봉구클럽이 준우승을, 3위 신연클럽, 4위 안산클럽, 5위 하날클럽이 각각 등극했다. 수상클럽에는 컵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