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서대문구의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한나라당 김영원 의원(충현·천연·신촌·북아현동)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7-12 12:05
“의욕과 열정 바탕으로 생활정치 실현할 것”
동주민센터 보건지소 설치, 자투리땅 주차장 건립
북아현뉴타운 사업 시급한 현안, 공부하며 풀어갈 과제
북아현뉴타운의 현안을 공부하며 풀어가겠다고 밝힌 초선의 김영원 구의원.

아파트 단지와 일대 상가를 다니며 어필한 선거 전략이 주요했다고 말하는 한나라당 김영원 구의원 당선자. 초선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김 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 한 말씀.

■ 진심으로 지지해주고 성원해준 구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초선의원으로서 여러 가지 배워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넘치는 의욕과 열정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

□ 지방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꼽힌 가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선됐다. 특별한 전략이 있었나?

■ 특별한 선거전락이기 보다는 서대문구민들에게 나를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반 지하철역이나 길거리를 다니기 보다는 아파트 단지, 일대 상가, 시장 등을 중심으로 명함을 돌리며 어필하는 전략을 폈었다. 그 부분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10여년동안 관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컴퓨터 강사로 활동했던 것이 이번 선거에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

□ 초선의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 우선, 동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자치화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 동 주민센터에 보건지소를 설치하고자 한다. 북아현, 신촌동 등 가 선거구 지역은 구 중심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으로 보건소와 상당한 거리가 있다. 보건소의 역할을 분산해 지역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다른 계획은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을 건립하고자 한다. 구와 협의 과정을 거쳐야겠지만 관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유휴지 등을 매입해 주차장을 건립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한다.

□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며,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다면?

■ 역시 북아현뉴타운 사업의 원만한 진행이 지역 내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사안이다.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사업의 진척사항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해당 구의원으로서 앞으로 공부하며 풀어 나가야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 끝으로 주민들에게 한말씀.

■ 공약을 세우고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선택을 받은 만큼 반드시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은 이행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하겠다.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공부하고 배우며, 주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