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대문우체국(우체국장 사호선)상반기 고객대표자 회의가 지난 23일 충정로로 이전한 서대문우체국 6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사호선 우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의 태극전사들이 선전해 16강 진출이라는 희소식을 전해왔다』면서 『서대문우체국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지난 2008년 4등급에서 2009년 2등급으로 승급했으며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대문우체국 이전과 관련 『구 서대문청사가 낡고 오래돼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지난 5월 충정로 우체국으로 이전해왔으며 현재 영업·지원과는 충정로우체국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며 물류과는 원효로 우체국을 이용하고 있어 작업이 나누어지는 어려움은 있으나 「찾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오는 2012년 다시 본청사로 이전을 통해 해 100년이 넘는 우체국의 역사를 계승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객대표 왕문홍 회장은 『예전의 우체국은 반가운 편지를 떠올리게 하는 체신기관이었으나 최근에는 금융과 보험 업무 등 금융권 못지 않은 다양성과 더불어 친절함을 겸비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고객대표로서 의무감을 갖고 우체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우체국의 택배업무는 타 어느 회사못지 않게 친절하며 안전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윤병갑 고객지원실장의 우체국 2010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따른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서대무우체국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난 1월 「Be The Top 선포식」을 개최하고 우정사업 CS 경영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속 9개국이 가진 CS 아침 일상화 교육 경진대회에서 서대문우체국내 충정로 우체국이 1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서대문우체국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활동을 확대해 독거노인에 월 10만원, 소년소녀가장 2명에 「청소년 꿈나무보험가입」 및 학자금 지원,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시행 등 보험사업 지원을 비롯해 다사랑동호회를 통한 △지체장애인을 위한 장담그기, △소년소녀가장 월 25만원 지원, △요양원 등에 설, 추석 생필품 후원성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지역의 후원기관으로서의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이어 건의사항 및 질의와 토의를 끝으로 회의가 마무리 됐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