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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 영웅, 기념 우표로 발행
sdmnews
2010-07-02 12:51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새겨
인물우표 희귀본, 소장가치 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과시하고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빙상경기 세계재패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6일 특별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기념우표 증정식을 갖고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직접 기념우표를 증정했다.

기념우표에는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로운 희망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 그리고 쇼트트랙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이정수 선수와 성시백, 이효석, 곽윤기, 김성일, 이은별, 박승희 선수 등 11명의 경기모습과 얼굴 이미지가 디자인 돼 있다.

우표는 국가의 표상물로서 역사적 문화적 소장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재가 엄격히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생존인물이 우표에 등장하는 예는 흔치 않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스포츠 관련 생존인물 우표는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영웅 손기성 선수와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황영조 선수,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4강 기념우표의 태극전사 24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