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부동산/뉴타운
남가좌동제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6-10 14:02
사업시행인가 위한 총회 열고 임대주택 일반분양으로 전환
용적률 234.2%, 최고 22층, 977세대 모두 일반 분양
남가좌1재건축 조합은 임대주택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며 추가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남가좌동 제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도현, 이하 남가좌1구역) 이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대주택분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사업시행계획(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로써 임대주택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남가좌1구역은 인근 가재울뉴타운, 홍은5구역재건축 멀리는 홍제균촉지구와 더불어 사업성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200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지난 해 5월 시공사 선정총회까지 마친 남가좌1구역조합은 89.36%의 동의로 정비구역을 변경했다. 정비구역지정 변경 건축심의를 서대문구청에 접수하고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는 절차가 3월 30일자로 끝나 이번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게 됐다.

신도현 조합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건축심의 통과를 거치며 법적상한용적률을 확정하면서 일반분으로 전환된 임대아파트에서 추가 수익이 발생하게 됐다』며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했다.

남가좌1구역은 총 6만 3389.7㎡에 용적률 234.2%로 평균층수 20층, 최고층수 22층 높이로 임대주택 없이 총 977세대를 건축하게 된다.
이 밖에도 남가좌제1재건축조합은 318명(서면결의 205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조합운영비예산(안) 승인의 건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현황을 공개했다.

철거업체로 선정된 (주)다원이앤아이와, 임대아파트를 폐지하고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법적상한용적률 확정을 위한 심의를 맡은 (주)피케이이십일, (주)예촌, 어반E&C와 채결한 내용을 보고했다. 

약 441 세대 전후를 일반분양하게 될 예정인 남가좌1구역은 역세권과 도심가로 진입하는 연결 통로 역할과 학군이 우수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