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이달 말까지 인왕산 등산로 정비
sdmnews
2010-06-10 13:47
무악청구아파트부터 개미마을까지
인왕산 등산로

구는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등산로 정비를 위해 이달 말까지 3억을 투입해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지는 △홍제동 무악청구아파트 뒤 일부 구간과 △홍제동 문화촌현대(현대그린)아파트에서 개미마을 상단부 구간으로 주민 이용이 많은 주 등산로 위주로 총 연장 1.5km에 이른다.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는 무악청구아파트 뒤 구간이 정비완료됐다.

현재는 문화촌현대(현대그린)아파트에서 개미마을 상단부까지를 정비 중이며 주요 정비 내용은 인왕산의 자연 경관과 주민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패이거나 울퉁불퉁한 바닥면에 돌 깔기, 키 작은 꽃나무와 초화류 심기 등이다.

아울러 계단은 오르기 편리한 높이인 15㎝ 내외로 최소한의 구간에만 만들고 안전을 위해 난간도 설치한다. 또 횡단배수로를 설치해 토사 유출을 최소화해 등산로 훼손도 방지한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특히 샛길을 폐쇄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등산로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왕산 등산로를 꼼꼼하게 살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자연경관도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330-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