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지역발전 위해 주민의 염원 소중히 듣길”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6-10 13:42
서대문선관위 주관 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부식
민주당 ‘승리의 여유’, 한나라당 ‘참패의 여운’

지난 8일 서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규진) 회의실에서 제5회 동시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증 교부식이 진행됐다.

문석진 구청장 당선자를 비롯해 시·구의원 당선자 중 서대문 다 선거구 이문복 구의원 당선자와 한나라당 구의원 비례대표 김다순 당선자를 제외한 18명의 당선자 및 대리자들이 참석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규진 서대문선거관리위원장은 『일주일 전 선거 운동할 때와 당선되고 나서 만나는 감회가 새롭다. 모두들 당선을 축하하고, 또 수고 많았다』며 『당선에서 멈추지 말고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 주길 당부한다』며 후보들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편, 교부식에 참석한 각 정당별 당선자들의 모습에서 지방선거 민주당의 승리와 한나라당 참패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한 민주당 당선자들은 참석한 당선자 및 내빈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 반면, 한나라당 당선자들은 교부식 시작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행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행사 후 민주당 당선자들은 모두 모여 단체 기념촬영 등 행사 내내 웃음기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반면, 한나라당 후보들은 행사 직후 바로 행사장을 빠져나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