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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현동 221번지, 000을 만나다’
sdmnews
2010-05-27 12:44
오는 21일부터, 북아현동 221번지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주민 참여형 전시, “꿈과 희망 조명하고파”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 북아현동 답사 사진
아현동의 역사,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작은박물관이 조성된다.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기증한 사진 및 소품들을 테마별로 전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인이 북아현동에 관한 기억과 추억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현동 221번지, 000을 만나다」를 제목으로 서울문화재단 정기공모 시각예술창작활성화지원 기획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선보인다.
전시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총 30일간이며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아현동을 이야기하다-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부 「아현동을 기록하다」로 펼쳐진다. 회사, 사진, 공예, 건축 등 총 80점이 아트스페이스 내에 전시되며 이 외에도 거리와 시장 골목, 놀이터, 인근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돈의문, 길음, 왕십리와 함께 강북 도심의 4대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 몇 년 후면 현재 모습이 사라지는 재개발 지역인 북아현동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를 총광할 복함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 측은 『현재 너무나 급박하게 교체되 가는 도심의 풍경과 그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소외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티프로 재개발이라는 주제가 사용된다』며 『본 전시에서는 동시대 문화를 재조명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긍정적 의미의 청사진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