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특별한 어린이날, 아이들 세상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5-27 12:39
연유치원 孝-子 가족 행사 준비 눈길
이대복지관, “환경도 생각하는 어린이 될래요”
연유치원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이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과 홍제천을 비롯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다. 많은 행사 가운데 연 유치원(원장 정숙희)는이 손수 기획하고 학부모들이 동참해 실시한 노인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서대문구 어린이축제」는 서대문구청 옆 홍제천 물레방아 주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매년 2만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이번 행사는 홍제천변으로 옮겨 많은 주민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는 (사)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이 주관하고 서대문구청,서대문경찰서,서대문소방서,원천교회가 후원했으며 △신나는 마당 △민속마당 △스포츠마당 △가족마당 △놀이마당 △놀이마당 △이벤트마당 등을 선보였다.
특히,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추모 글을 적을 수 있도록 천안함 추모관을 행사장에 설치하고 행사 후에는 한권으로 묶어서 해군 제 2함대 사령부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 모두가 호기심을 갖고있는 소방차, 경찰 싸이카를 직접 만져보고 타볼 수 있으며, 태권도시범, 요요공연, 비보이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들이 마련됐다.
한편, 구세군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의 사생대회에는 안산을 배경으로 곳곳에서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 어린이들을 위한 어려가지 체험들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려 400여 명의 주민이 찾았다.

이 자리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이 방문해 어린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7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실내외에서는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2010 푸른마음 Eco 어린이축제」가 있었다.
친환경을 주제로 실시된 어린이 축제는 「에어바운스」, 「투호놀이」,「나뭇잎 손수건」, 「천연비누 만들기」와 같은 체험마당이 있었으며 「친환경교육&Quiz」등의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