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갑 지역 경선으로 공천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박동빈(서대문1), 서연범(서대문2) 서울시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발표했다.
이미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 변을 전한바 있는 두 후보는 공식 공천발표 이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한데 힘을 모아 정정당당하게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서대문1선거구 박동빈 서울시의원 후보는 『서대문구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으며, 늘 배운다는 자세와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변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총7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약은 ▲북아현 뉴타운 지역에 대형 공공도서관을 유치하고 운영시간을 개방 할 것 ▲여가 및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한 북아현 뉴타운 주거환경개선사업 완성 ▲신촌 상권 활성화 및 신촌관광 특구 조성을 위한 창천, 대현동 등 일부지역 주변 환경 정비사업 시행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한 복합건강도우미(보건지소)센터 설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지원 ▲2호선 아현역 북아현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학교 주변 통학로 및 우범지역 방범카메라 증설 및 관리 강화 등 7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서대문2선거구 서연범 서울시의원 후보는 『청와대 비서실, 국회, 이성헌 의원 정책 비서 등을 통해 쌓은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당당한 승부를 겨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아동과 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공약들을 내세웠다.
서 후보는 「주민이 행복한 서대문 주민이 사랑하는 서대문을 만들겠다」는 큰 기치 아래 사회복지사, 노인요양보호사 자격증 등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서대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쌀 배급소인 「사랑의 쌀독」운동 전개 ▲도우미, 노인정 운영지원 확충 등 노인정 활성화 ▲조례 제정을 통한 장애인 일자치 창출의 극대화 ▲서울형 어린이집,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등과 비슷한 서울형 영유아 복지사업 전개 ▲학교정보 무료문자 시스템 ▲학교 주변 방법 CCTV 확충 ▲홍제천 서대문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 등 7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