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회, 안전
故강현구 병장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sdmnews
2010-05-06 13:56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거주, 23세 외아들
인하공업전문대 휴학중 입대, 올 7월 제대 예정
고 강현구 병장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요즘, 산화한 침몰 장병 중 故강현구 병장이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져 구민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천안함 함미에서 추가 시신으로 발견된 故강현구 병장은 올해 23살의 꽃다운 나이로, 외아들로 태어나 2008년 7월 해상병 545기로 입대해 그해 9월부터 천안함 조리병으로 복무했으며, 오는 7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었다.

평소 조리병으로서 선·후임들 사이에서 밝고 헌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故강현구 병장은 천안함 내부에서도 간식을 가장 잘 만들어 주는 병사로 알려졌다.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난 故강현구 병장은 인하공업전문대 컴퓨터 공학과를 휴학 중이며, 부모님 슬하에 여동생을 둔 외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