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게이트볼장에서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사랑의 가구만들기」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54명이 참여했으며 주식회사 「만들고」, T브로드 서대문방송, 국민은행 명동지점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사랑의 가구만들기란 후원업체와 봉사자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동 가정 약 50가정에 필요한 가구소품을 제작해 전달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약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나섰으며 후원 가구 업체로는 「만들고」가 2006년부터 함께해 왔다.
올해는 국민은행 명동점에서 사랑의 가구만들기 정기 후원자 및 봉사자로서 함께 활동했으며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제작되는 가구를 사용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열심히 가구를 제작했다』며 힘을 모아 가구를 완성했다.
한 참가자는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완성된 가구는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프로그램장으로 방문해 가구를 수령해 갔다.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속한 지역아동센터 4개소(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책상1개 의자2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책상1개 의자2개, 홍제지역아동센터, 사물함 1개 나무를 심는학교 독서실책상 2개)에 필요한 다양한 가구를 제작 전달하여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