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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신진수 기자
2010-05-04 17:41
연희1재건축, (주)서울프로세스 정비업체로 선정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표준정관 기준으로 조합정관 변경(안) 가결
(주)서울프로세스를 정비업체로 선정한 연희1재건축조합 정기총회

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수일, 이하 연희1재건축조합)이 지난 17일 서대문 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서울프로세스를 새로운 조합 정비업체로 선정하고, 계약체결 위임의 건을 가결해 대의원회에 위임했다.

업무의 불성실한 이행으로 기존의 (주)창하도시정비개발과의 계약이 작년 12월 최종 해지됨에 따라 총 조합원 252명 중 162명(서면결의자 104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진 가운데 연희1재건축조합은 118명의 지지를 얻은 (주)서울프로세스를 정비업체로 선정했으며, 153명의 찬성으로 계약의 건을 대의원회로 위임했다.

임수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염원이었던 재건축사업이 자발적이고 활발하게 시작 된지 만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변경을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접어드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쁘게 생각 한다』며 『우리 모두의 재건축사업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보다 나은 미래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걸음 더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가감 없는 충고, 지도편달을 당부 드린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그간 진행되고 있는 조합과 관련한 법적 소송에 대한 진행상황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도왔고, 현장에서 서면결의서를 개표할 조합원을 선정하는 등 사업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정비사업체 선정의 건 이외에도 조합은 조합정관변경(안) 의결의 건을 상정해 가결함으로써 국토해양부에서 배포하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표준정관을 기준으로 당 사업구역에 맞게 정관을 변경했다.  한편, 연희동 711번지 일대를 개발하게 되는 연희1재건축구역은 총 1만9468.9㎡, 용적률 249.96%에 최고 18층, 평균 16층의 총394세대를 건립하게 된다.


<신진수 기자>